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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1590억 달성…당기순익 153억 기록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국내 처음으로 출시한 독감 백신의 영향으로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3% 성장한 1,590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영업이익 208억 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200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을 기록해 각각 2.7%, 45.1%, 55.3% 증가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백신부문과 해외수출 부문이 각각 43%, 50% 성장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올해 처음 국내에 출시한 자체개발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매출 일부가 반영되고 글로블린제제 등 혈액제제의 해외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한 208억원의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신종플루 백신의 임상시험 실시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하고 원가율이 다소 상승했지만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녹십자는 4분기부터 국내 접종이 시작된 신종플루 백신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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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 신문 황운하 기자 newuna@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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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독감백신 등 영향 매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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