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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4~5주간 진행…중대본 “예방접종 피해 시 의료비 등 보상”

오늘(11일)부터 전국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부)는 신종플루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당초 예방접종 일정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 11일부터 4~5주간 학교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교 예방접종을 위해 의사 1명, 간호사 2명, 행정요원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 접종팀을 총 970팀 이상 운영하며, 의사 1인당 350명 이하의 예진을 담당하게 된다.

우선 11일에는 전국특수학교 76개교 1만2,168명, 일반학교 414개교 20만1,078명이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이며, 오는 13일까지 1,393개교 56만6,000여명에 대한 접종이 실시된다.

의료기관 등에서 신종플루 확진검사(RT-PCR)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이미 면역체가 형성됐으므로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가 없으나 확진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 학생은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정부는 학교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에 대비해 전국 시·도에서 ‘이상반응 관리반’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이상반응 모니터링 및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대본부는 "예방접종 피해가 발생할 경우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에 의거 의료비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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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신문 송수연 기자 soo331@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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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초중고 신종플루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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