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최홍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과 암환자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두근두근 콩닥콩닥, 몸으로 말해요'란 주제로 임직원 가족과 암환자 가족 100 여 명이 참가, 몸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희망샘 장학생들에게 매달 장학금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장학생들과 만나 장학생들의 형과 누나가 되어 함께 놀고 이야기하는 ‘감성적’, ‘문화적’ 지원에 중점을 둔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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