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유지영]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이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미주한인의학협회((KAMA)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Marriott Doral Hotel)를 방문한다.

의협은 장동익 회장이 제24회 KAMA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의협 대의원회 유희탁 의장과 의협 김성덕 부회장이 함께 동행하는데 이번 KAMA 학술대회에서 장동익 회장은 한국 의료계 현안에 대해, 김성덕 학술담당 부회장은 2008년 의협 100주년 기념 제32차 의협 종합학술대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한인 의사들의 권익 증진과 국내 및 세계 의료계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견을 교환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저작권자 © 청년의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