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최홍미]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신생아실은 지난 12일 27주 만에 1.18kg의 저체중아로 태어난 환아의 백일잔치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생 당시 1.18kg의 저체중으로 세상에 나온 김승지 환아는 백일을 맞은 12일에는 3.27kg의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 의료진의 축하 속에 백일을 맞았다.

김승지 환아의 부모는 “그동안 돌봐주신 의료진들 덕분에 오늘 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면서 “의료진이 백일잔치까지 마련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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