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정희석] 산재의료관리원 동해병원이 지난달 31일 ‘동해시민 건강체험 걷기대회’에 참가해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동해시 개청 27주년을 기념해 동해보건소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는 건강생활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운동장에서 출발, 5km 구간을 시민들이 함께 걷는 대회.

동해병원은 이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상담을 위해 정효성 원장, 한기철 내과장, 김인수 정형외과장, 간호사 및 직원 35명이 참석해 ‘내혈압, 내혈당 체험관’을 운영하며 300여명의 시민에게 혈압, 혈압측정 등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한편 김학기 동해시장, 김진엽 시의장이 동해병원 체험관을 방문해 직접 건강상담을 받기도 하고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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