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확장…의료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의사 신문 문성호]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은 지난 4일 구로순복음교회와 진료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문정일 여의도성모병원장과 박해관 진료부원장, 윤성호 행정부원장과 김봉준 구로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남선교회장 김덕기 장로, 손대현 장로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체결에 따라 여의도성모병원은 구로순복음교회 측에 진료협조 및 의료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2010년 국회사무처와의 국회협력병원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KBS, MBC, 국민일보 등 지역 유수 기관들과 긴밀한 상호협조 시스템을 구축하며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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